이강인 명단제외 공식발표 이적 또는 임대 탄력

안녕하세요 이슈텔러 피피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한국축구의 희망으로 자리잡은 발렌시아 이강인 명단제외

부상의 정도는? 개막전 결장으로 임대 또는 이적 추진 탄력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에서 뛰는

이강인(18)이 2019-2020 개막전에서

명단제외를 당하며 출전이 불발 되었다는 소식인데요

발렌시아는 한국시간 오늘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2020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 나서는

발렌시아 선수들 18인의 명단을 발표했는데요

이강인의 이름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강인의 명단제외 이유는 경미한 부상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강인을 제외하고 로드리구를 비롯해

막시 고메스, 가메이로, 바예호, 게데스,페란,솔레르 등

주전급 멤버는 역시 선발출전명단에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강인과 같은 유망주인 페란 토레스(19)는

명단에 들며 이강인과 다른 행보를 보이기도 했어요

 

이강인은 지난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과 골든볼을 수상하며

새로운 2019-2020시즌에 대해 기대하게 했는데요

생각과는 다르게 비유럽 쿼터가 이강인에게 돌아오지 않으며

사실상 팀에서는 전력외 선수로 낙인되며

기대했던 국내 팬들은 실망의 연속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세계최고 무대라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에서

발렌시아의 주전경쟁은 힘든것으로 보여요 

 

이에따라 비시즌 동안 그의 출전시간과 임대 이적 여부로

여러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던 만큼 개막전 결장으로

이강인의 임대 또는 이적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요

일각에서는 이강인의 경미한 부상으로 인한 명단제외가 아니라

알레마니 구단 단장이 이강인의 임대이적 가능성을

언급한 상황이라 명단 제외 이유를 놓고 여러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알레마니 단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강인을 비롯한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를 알지만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같은 수준 높은 대회에 출전하는

상황에서 젊은 선수들에게 출전시간을 보장할수는 없다'

라고 밝혔으며

'이강인을 비롯한 젊은 선수들이 팀의 일원으로 남을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선수의 미래를 위해 가능한 한

빨리 결정을 내리겠다'라고 하며

출전 시간이 적은 선수들을 임대나 이적으로 뛰게 하겠다라는

의견을 피력한 단장이었는데요

스페인의 이적시장은 9월3일까지기 때문에

이강인 선수의 좋은 소식이 들리길 바랍니다

 

축구선수의 숙명은 선발로 경기를 뛰고 많은 시간을 뛰며

자기의 능력을 펼치는 것이라고 말했던 이강인 선수

바이아웃 금액이 천문학적인 금액이라서

이적은 어렵겠지만 임대 후 이적이라도 추진하여

뛸수 있는 팀에서 마음껏 뛸수있길 바랍니다

손흥민 선수와 더불어 이강인 선수가 대한민국의

축구를 이끌어 나갈것이라고 믿기때문에

실력이 정체되거나 도태되지 않길 바라며

이강인 선수의 명단제외 소식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