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분노 스리랑카전 손흥민경고 도대체왜?
안녕하세요 이슈텔러피피입니다
어제 대한민국 : 스리랑카 전
보셨어요? 진짜 8:0이라는 어마어마한 스코어를 내고
승리에 거둔 대한민국입니다
이렇게 기분좋을때에 심판이 우리 쏘니
손흥민에게 옐로우 카드 경고를 주었는데요
도대체 왜...?
그로인해 벤투감독은 분노를 했다고해요
자세히 알아볼게요
8-0대승을 거둔 스리랑카전에서 8점이라는 스코어보다
더 관심을 끌고 논란이 되었던건
주장 손흥민이 받은 경고 인데요
후반 15분께 교체 신호를 받고 사이드라인으로 이동하던
손흥민은 관중들의 박수에 화답하며 걸어나왔습니다.
교체되어 나오는 손흥민을 향해 파울루 벤투 감독과
코치진이 인사를 하러 나왔는데
이란 출신 주심 하산 아크라미가 옐로카드를 꺼냈습니다.
이로인해 손흥민은 후반 16분 경고를 받고 후반 17분에
벤치로 돌아갈수있었는데요.
이 상황에 벤투 감독은 크게 항의했고, 손흥민도 웃으며 나오다
얼굴이 일그러진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요
이미 한국이 6-0으로 크게 앞선 상황이었기 때문에
경기 시간을 지연할의도로 가질리는 없었고말이죠
경기종료후 기자회견에서 벤투 감독도
이례적으로 심판의 판정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상식적으로 모두가 봤겠지만 논리적으로
이해 하려고 해도 주심이 주목을 받고 싶지 않았나 싶다.
어느 누가 6-0으로 이기고 있는데 시간끌기를 한다는 생각을
했겠는가" 라고 따지기도 하였는데요
"시간 끌기로 경고를 준 것은 딱히 경기중 이슈가 없으니
'내가 손흥민에게 화성에서 경고를 한장 줬다' ,
'내가 경기의 주인공이다' 라는 것을 남기려고 했던모양 "
이라고 강하게 발언했습니다.
손흥민도 믹스트존에서 취재진들을만나
"심판 결정을 존중해야한다" 면서도
"저는 분명히 뛰어나왔다, 주변에선 어떻게 보실지 모르지만
저희가 6-0으로 이기고 있는데
시간 끌 필요가 없었다" 고 항변했습니다
손흥민은 그러면서도 "판단에선 미스라고 생각하고있다
받지 않을 경고를 받은 것은 제 잘못" 이라고 자책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규정상 예선에서 두 장의 경고를
받으면 한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는다.
만약에 손흥민이 15일 북한 원정에서
경고를 또 받으면 11월 14일
레바논 원장에 손흥민이 뛸수 없게 되는것입니다.
이렇나 부담은 최종 예선까지 이어지는데요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규정에 따르면 예선전 경고는 2차예선에서 받아도
최종 예선까지 연계되는것으로 확인됐다 " 고 말했습니다
아니 심판
거 눈이 있는거요 없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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