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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직원제드'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9.08.07 대한항공 직원 일본 공석티켓 직원할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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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텔러 피피입니다

오늘의 이슈주제는요~? 대한항공 직원들 일본행 공석티켓 직원할인 구매 논란

 

일본 정부의 한국 수출규체이후 불거진 일본여행 거부운동이 확산 하는 가운데, 대한항공 직원들이 공석이 된 일본행 비행기 티켓 수백장을 직원가로 싸게 구매하고 있다는 주장되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대한항공 한 내부직원A는 "항공사 직원이면 비행기 공석을 싸게 구매할수있는데, 이 제도를 앞세워 일본행 티켓을 구매한 직원이 급증했다."며 "일부 직원들은 이번 반일운동을 "가족여행 싸게 갈 기회"라고 말하기도 한다"고 전했습니다. 대한항공의 익명 게시판에는 이 같은상황을 둑도 자성을 촉구하는 글과 '사내복지와 애국을 연계시키는 것은 과도한 해석' 이라는 반론이 오가는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일본여행 거부운동으로 인천공항을 통한 일본 여행객이 지난 하순부터 10%가량 감소한것으로 들어났고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이후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을 다녀온 여행객은 60만 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만 1000명이 줄었다고해요 일본여행 거부운동이 본격화되면서 국적항공사들의 운항축소,중단 움직임도 커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공석티켓이 많아지고 이에 따른 대한항공 직원들이 할인가로 구매할수있는 제도를 제드라 하는데요

제드(ZED:Zonal Employee Discount)티켓이란. 항공사가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복지성 할인 항공권입니다. 항공사는 비행기가 출발시점까지 아직 팔리지않은 잔여석에 한해 최대 90%가까이 할인한 가격으로 티켓을 예약할수있는 기회를 직원에게 준다고합니다 직원의 부모 및 형제 자매등도 같은 혜택을 누릴수있고 신청은 선착순입니다. 사전결제후 리스팅(대기)하다가 당일날 최종적으로 자리가 비면 탑승할수있습니다. 이 A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대한항공 직원들이 반일운동이 일고있는 올여름 저렴하게 일본여행을 떠날 적기로 판단하고 제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셈이라고 할수있겠네요

A씨의 주장을 뒷밤침 하는 증언도 나왔다고 합니다. 6일 시사저널과 만난 대한항공 현직 부기장은 "제드 리스팅 숫자를 항공편마다 다 세기 힘들지만 일본행 비행기에 대한항공 직원들이 크케 늘어났다는 것은 승무원과 파일럿들 사이에선 공공연한 사실"이라며 "본래 여행성수기에는 제드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지 않는다 먼저 제드리스팅이름을 올려도 일반 승객들이 몰리면 직원들의 티켓은 자동 취소 되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최근 반일 분위기가 심상치 않으니까 일부 직원들이 공석이 생길것을 확신하고 일본 여행에 나선거 같다"고 귀띔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두고 대한항공 직원들 간 의견은 크게 갈리고 있는데요 직원을 떠나 국민으로써 부끄럽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개인의 사생활을 두고 애국을 강제할수없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피피의 의견은? 직원의 복지라면 당연시하게 갈수있고 이용할수있는 제도라 하지만. 요즘같은시국엔 아쉬운 판단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개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여행가면어떄? 내맘인데?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고 제 주위에도 아직도 일본을 가는 지인들도 여럿있는데요 솔직히 그럴때마다 눈쌀이 찌푸려지는건 당연한거같아요 당연시하게 내돈내고 가는곳이라 다른사람들도 말릴순없는거지만 스스로 판단을 잘 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항공사로써 좀 섣불리 판단할수 없는 그런 부분이 있지않나싶기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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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pippi_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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