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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피린입니다.

오늘은 배우 전미선님의 극단적선택으로 놀란마음인데요

처음에는 오보라고 믿었는데요..

점점시간이 갈수록 사실이 되어가는 기사들에

저도 넋놓고 기사들을 읽어왔어요

어쩌다가 이렇게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되신건지

전미선님이 누구인지 어떤활동을 해왔는지 알아보고

극단적선택의 이유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럼포스팅시작해보겠습니다

배우 전미선님은 1970년 12월 7일 생으로

1989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를합니다.

그이후에도 그녀의 연기력을 인정받아 수많은 영화, 연극,

또 브라운관마저 장악하고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어요

저또한 전미선님의 이름이 검색어에 뜨고 이름만보고는몰랐으나

사진을 보고 ‘아 이사람‘ 이라는 말이 바로나오더라구요

저는 전미선배우님을 영화 ‘살인의추억’에서 본게 기억에남는데요

영화의 분위기에 딱 맞은 어투와, 자연스러운 대사처리로

연기잘한다는 말을 했었던게 기억에남아요

이렇게 영화배우로서 연극배우로서 인정을받던 전미선님은

연극‘친정엄마와 2박3일’을 앞두고 전주의 호텔에서 묵게되는데요

29일과,30일연극인데 연극 첫시작 당일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게되었어요..

이러한 비보에 따라 해당연극은 취소를 통보했어요

한 보도매체에 따르면

‘배우 전미선이 전주시 고사동에 위치한 호텔화장실에서 목을 맨 채 자살했다’

라고 첫보도가 이루어 졌는데요.

오늘 오전 11시 43분경 매니저, 일행등은 목을 맨 전미선님을 발견하고

경찰과 119구급대에 신고했으나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이미 전미선님은 숨을 거둔상태였다고합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매니저, 일행등을 상대로 사건경위를 조사중에있어요

이에 따라 누리꾼들은

'공연을 앞둔 배우가 자살을하다니..자살맞나?'

'투명한 수사 , 정확한 수사가 필요한사건'

이라며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기도 했는데요

저또한 철저한 수사로 고인이 되신

전미선님이 흔히 도는 찌라시에 고통받지않으시고

편히쉬셨으면좋겠어요..

더욱더 마음이 아픈건 오는 7월24일 개봉되는 영화 ‘나랏말싸미’에서

‘살인의추억’에서 같이 연기한 영화배우 송강호, 박해일님과 다시한번

호흡을 맞추었는데요

영화에서 ‘소현황후’ 역 을 열연한 전미선님은

지난 25일 '나랏말싸미' 제작 발표회에 밝은 모습으로 참석해

소현황후 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이에따라 영화제작사, 같이 일한 동료들또한 당혹,슬픔이라고해요

지난 25일 '나랏말싸미' 제작 발표회에 밝은 모습으로 참석해

소현황후 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이에따라 영화제작사, 같이 일한 동료들또한 당혹,슬픔이라고해요

배우 송강호는 제작발표회에서

“내가 전미선보다 선배지만 누님같은 느낌이 있어서 늘 마음이 따뜻하다”

라고 말했는데요 전미선님의 따뜻함은 모든사람들이 인정을한거같아요

세상은 따뜻한사람에게 너무 악마인거같아 마음이 무거워요

배우 전미선님의 자살에 있어 한점부끄러움없는 수사를 부탁하며..

배우 故전미선 님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무거운 포스팅은 여기서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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