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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텔러 피피입니다 요즘날씨가 오락가락합니다

비가왔다가 몇시간뒤엔 다시 해뜨고, 이럴때일수록 건강관리필수니까 유의하시길

tvN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힐링,재미를 적절히 섞은 나영석PD의 걸작

삼시세끼가 2년만에 삼시세끼 산촌편 으로 컴백을 한다는 소식이전해오는데요

그동안의 삼시세끼 OO편이 총8편이 방송되었지만 모두 남자배우, 게스트 등만

출연하였으나 이번에는 그와는 다르게 산촌편에서는 여배우들이 주인공이라고해요.

그 출연진들은 윤세아,염정아,박소담씨로 영화,드라마계에서 강력한 주연들이

이번 삼시세끼 산촌편 예능에서 주인공으로 발탁되게된건데요

방송예정일은 오는 8월9일금요일 밤9시10분부터 tvN에서 방송이된다고해요

이번 삼시세끼 산촌편의 장소, 촬영지는 감자밭과 옥수수밭이 펼쳐진 청량한 여름의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세끼만의 힐링과 재미를 보여줄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시즌에서는 원래 삼시세끼만의 타이틀 ‘자급자족 유기농라이프’를 중심으로

제철 맞은 텃밭작물만을 사용하여 소박하고 건강한 세끼를 만들어 먹을예정이라고해요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나영석PD는 ‘삼시세끼가 몇차례 진행되며 많은 에피소드가 나왔고, 이 이상 보여드릴것이

뭐가있을까 하는 생각도 한편으로 들었다. 그런데 양슬기PD와 회의를 하다가

우리가 제일 보고싶은게 뭘까 이야기를 많이 했다. 푸른산, 비오는그림,초록초록한 풍경이

보고싶다는 말을 많이했다. 시청자께서도 조금은 옛날로 돌아가서 삼시세끼가 시작할 때

푸릇푸릇한 모습을 그리워하지않을까 생각했다‘ 라며

이전 삼시세끼버전이 잘되었기에 나영석PD사단의 부담감과 걱정도 느껴지는 것 같기도해요

하지만 역대 삼시세끼 출연자들의 능력을 끌어내는 것도 PD의 능력일터.

허당미를 담당할것으로 보이는 큰언니 염정아,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는 칭찬요정윤세아,

브레인이자 언니들을 챙기는 든든한 막내 박소담 이들의 에너지가 나영석PD의 걱정을 덜어줄까.

모든 시즌제프로그램들의 걱정거리인 전작을 넘어설수있을까가 관건이라고생각해요

이슈텔러피피의 생각 : 브라운관에서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 여배우들의 좌충우돌 케미로

삼시세끼를 정말 좋아했던 저로서도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유해진(차줌마, 참바다)씨를

잇는 세명의 새로운 케미가 탄생했으면하고, 자급자족라이프답게 접근하기 쉬운 재료들로

멋진 요리를 만들어내주는 그런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역시 너무나 기다려져요

멋진,예쁜 배우들의 다른 일상의 모습을 보고싶고 삼시세끼만의 의외의 게스트도 기대되요

삼시세끼가 시청률, 내용, 인기 모두 잡으면서 승승장구 하길바라며 오늘의포스팅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