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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커플이

이혼을 한다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송중기씨측에서 송혜교씨를 대상으로 이혼조정신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26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을 통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중기는 27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이먼트를 통해 “송혜교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많은 분들께 좋지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 두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행 부탁드리고 저는 연기자로서 작품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송혜교 소속사 UAA코리아도 송중기에 이어 자료를 내고 “송혜교씨는 남편과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라며 “사유는 성격차이로, 양측의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 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이혼조정이란, 정식재판을 거치지 않고 부부가 협의에 따라 이혼을 결정하는 절차를 말해요

양측이 조정에 합의하면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을 가지고

조정에 성공하지 못하면 이혼재판을 하게된다고하네요

두사람은 KBS드라마 ‘태양의후예’를 통해 만났고,

그 이후에 열애설이 몇 번 있었지만 두 사람은 교제를 부인하기도 했어요

그치만 2017년 7월 교제와 동시에 결혼 발표를 하였고

10월 31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을 하게되요

결혼할당시 세기의 결혼식이다 세기의커플이다 라는 수식어가 탄생했고

결혼식을 구경하려는 사람들과 하객들도 장난이 아니였어요

중국에서도 엄청나게 핫 이슈였고

불법드론까지 띄우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 두사람은 올해 초 2월에

불화설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중국 공항에서 찍힌걸로 알려진 사진은

송혜교씨 손에 결혼반지가 없어서

중국매스컴에선 둘이 이혼한게 아니냐 하는거냐

라는 말이 많았어요

그렇지만 송중기씨는 드라마대본리딩현장에서

반지가 끼워진 모습을 보고

불화설이 잠잠해졌어요

(결혼반지가없다고 이혼설이라니... )

이 이혼설,불화설은 하나의 루머이자 찌라시로 판명되었지만

지금 이혼이 사실이 된 가운데

다른 찌라시들도 네티즌에게 의심을 받고 있어요

전세계의 이목을 받았던 일명 ‘송송커플’

두사람은 1년 8개월만에 파경을 맞게 되었고

이유가 무엇이든 사생활이니

두사람 모두 상처받지않고

완만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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