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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텔러 피피입니다

오늘알아볼 주제는 17년째 논란되고있는 유승준 병역논란  대해서 알아볼게요

17년째 병역 논란의 중심에 서선 가수 유승준이 "군대에 가겠다고 내 입으로 솔직히 이야기 한적이 한번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오는 1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유승준 인터뷰를 방송한다고 16일 예고했습니다, 제작진은 오는 20일 유승준의 비자발급 거부 위법 여부에 관한 대법원 파기 환송심을 앞두고 유승준의 심경을 듣기 위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유승준은 17년전 군대에 가지 않은 결정에 대해 "그떄 기억을 더듬어 보면 방송 일이 끝나고 집 앞에서 아는 기자와 만났는데 '승준아 너 이제 나이도 찼는데 군대가야지' 해서 '네 가게되면 가여죠'라고 아무생각 없이 말했다" 고 기억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자가 '해병대 가면 넌 몸도 체격도 좋으니 좋겠다'고 해서 '아무거나 괜찮습니다'고 답했다"면서 "그리고 헤어졌는데 바로 다음날 스포스 신문1면에 '유승준 자원입대하겠다'는 기사가 났다"고 말했는데요

제작진은 유승준이 신체검사까지 받고 방송에서 수차례 입대의사를 밝혔던 과거,세금을 덜 내려고 한국 비자르 신청한다는 의혹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법원 결정을 앞두고 국내에서는 여전히 유승준 입국찬반에 대한 논쟁이 뜨거운데요, 유승준 입국을 금지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에는 25만명 이상이 동의했다고하네요.

유승준의 병역논란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 17일 밤 8시 55분 SBS에서 확인하실수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