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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폭스테리어가 35개월 된 여자아이의 허벅지를 무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놀란 주인이 급하 개 목줄을 잡아당겼지만 개는 아이를 물고 놓지 않아 함께 끌려가기도 했습니다 결국 아이는 허벅지에 흉터가 남을 정도로 크게 다쳤어요

이 개가 사람은 문건 처음이 아니라고 하네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생의 성기를 무는 둥 수차례 주민은 공격했다고 전해져요

경찰은 견주를 입건 예정이라고 합니다

왜 입마개를 하지 않았나?

현재 현행법상 입마개 견종은 총 5종만이 맹견으로 분류되고 다른종에 대해서는 입마개 착용이 의무하 되어있지 않아요 강제적으로 하기 어렵다는 뜻이겠지요

(5종 도사견,로트와일러,스태퍼드셔불레리어,아메리칸핏불테리어,아메리칸스태퍼드셔테리어)

견주는 주민들의 항의가 이어져 입마개를 착용을 약속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개가 불쌍하다는 이유로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고해요

이번 사건에 개통령 ‘강형욱’씨는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생각을 밝혔어요

‘만약 견주가 목줄을 놓쳤다면 아이를 사냥 했을것이고, 사냥의 끝은 죽음을 뜻한다’라고 우려했어요

‘폭스테리어는 사냥성과 공격성이 강하다면서 특히 강아지가 과거에도 다른 아이들을 문 사례가 있는 것에 주목해야된다 ’ ‘제 개념에서는 안락사해야 된다’ 라며 ‘강아지를 뺏어서 해당견주가 못키우도록 해야한다 또 이 폭스테리어는 다른 사람이 키워도 또 문제를 일으킬 것이기 때문에 안락사 하는게 옳은 것’ 이라고 완강하게 말했어요

일부 네티즌 들은 안락사는 과한 대응이 아니냐 라는 의견도 나왔지만

‘여러분들의 부모님과 자녀, 친구가 무방비하게 개 물림사고를 당했다고 생각하면

잔인하다고 말하지 못할 것 ‘ 이라고 반박했어요

그리고 ‘강아지 목줄을 놓친사람은 또 놓친다 놓치는게 아니라 그냥 놓는 것 , 견주가 맞지 않은 견종을 키우는거 같다 합리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 라고 강조 했어요

‘강아지를 좋아한다고해서 무작정 예뻐할 수 없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어요

폭스테리어 성격

폭스테리어는 영국이 원산지인 개로 과거에는 여우사냥을할 때 활약했다

이름에도 폭스가 들어간 이유가 그 때문이다

폭스테리어는 사냥개의 특징으로 예민한 감각과 민첩성,총명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고집이 센 면도있어 사람을 무는 일이 잦다

때문에 어릴 때 훈련을 잘 시켜야 사람을 물지않는다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저도 영상을 보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견주는 무슨생각으로 입마개를 안한걸까요

불쌍하다는 이유하나로요?

그러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줘도 된다는 뜻일까요?

귀엽다고 이쁘다고만 키우는게 아니고

최소한의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선

그만한 노력과 희생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본인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런 사태까지 발생했구요

개통령인 강형욱대표가 저렇게 까지 말한거 보면

정말 가볍게 넘어갈 수 없는 일이네요

물론 반려견을 생각해서 입마개를 하시는분들도 있으실꺼고

지금 현재까지도 불쌍하다며 입마개 안하시는 분들도 아직까지 있어요

그렇지만 다른사람들에게 최소한의 피해는 주지말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