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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텔러피피입니다 토요일아침 포스팅시작합니다

오늘의이슈는? 북한 또 다시 미상발사체 동해상으로 발사,

트럼프는 김정은의 친서공개. 가운데서 문재인대통령만 낙동갈 오리알?

북한이 10일 오늘이죠 새벽에 또다시 미상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는 소식인데요.  합동참모본부는 10일 '북한이 오늘 새벽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며 추가도발을 대비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이번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지난6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쏜 후 나흘만이며 올해 들어 벌써 7번째 미사일 발사인데요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체의 고도와 비행거리, 탄종등을 정밀분석중이에요

나흘만에 발사된 북한의 미상 발사체는 지난 5일부터 시작된

하반기 한미연합훈련을 겨냥한 무력시위로 추정되는데요

한미는 지난 5-8일 올 하반기 전체연습의 사전연습 차원에서 각종

국지도발과 대테러 대응상황 등을 가정한 위기관리참모훈련을 진행했어요

오는 11일부터 병력과 장비를 실제로 기동하지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하는 지휘소 연습형태로 본훈련에 돌입하는데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대응하고 있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 부터 3쪽짜리 친서를 받았는데, 거기에 최근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김위원장의 불만이 담겨있다고 말했다고해요

이런내용을 공개하며 트럼프대통령은 자신 역시 비용문제로

한미연합훈련을 마음에 들어한적이 없다고 밝혔어요

트럼프는 김정은의 친서내용 공개에 대한 질문에

'언젠가는 공개할수도 있겠지만 긍정적인 내용이었다'며 공개는피했어요

트럼프대통령은 '다양한 영역을 한국에 넘기는것이 좋다'고 밝히며

이번 훈련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초점을 맞춘것임을 시사했어요

북미 정상간 친서외교가 재개되면서 교착상태인 북미 협상에

다시 청신호가 켜진것으로 보이지만 트럼프대통령이 밝혔듯이

한미연합훈련에 거듭 부정적인 입장을 표시하면서 방위비 부담은 물론

한미동맹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질것으로 보이는데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미사일 도발로 인하여 국민들은 걱정하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 또한 북미 가운데에서 교착상태에 빠진걸로보이는데요

지지율 증가가 필요한 문대통령 입장에서도 교착상태를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매번 자행되고 있는 북한 미상 발사체 발사문제를 해결할 키가 될것으로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