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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텔러피피입니다

오늘 알아볼주제는요? 아이돌학교 참가자 "5시간동안 감금"

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요즘 프로듀스X101이 투표수 조작으로 논란이 되고있죠

이에 또 하나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 에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고있습니다

'아이돌학교' 오디션에 참가했던 한 참가자가

"오디션장에 5시간 넘게 갇혀있었다"

라고 폭로해 논란이 되고있는데요.

3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과 '아이돌학교'에서 합격자 내정,경연곡유출등의

비리가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듀X101 출연했다는 A씨는 제작진이 처음부터 특정 연습생들만

촬영해 방송했으며 일부는 경연곡을 미리 알고 연습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떤친구는 미리유포했다, 생방송 문자투표로 멤버가

결정되는 상황에서 처음부터 출연기회 자체가 제한되고 있었다"

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아이돌 학교'는 출연자를 선정하는 방법부터 불공정했다고 하는데요

'아이돌학교'에 출연했던 B씨는

"오디션 당시 3000명이 있는 곳에 저희(본선진출자) 40명중에는

4명밖에 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오디션에 참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참가자들은

본선에 진출할수 있었다는것, 또 립싱크로 무대를 마친 조에서

보컬1등을 뽑는 등 전반적인 경연 과정에서도 문제가 많았는데요

여기에 문자투표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아이돌학교'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작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돌학교' 오디션에 참가했던 C씨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남긴

폭로글도 화제가 되고있어요

Cㅆ는 "한번들어가면 다시는 밖에 못나가게 했다, 나가면 오디션 포기로 본다고 해서 5시간 넘게 갇혀있었다, 밥도 못먹었다 "고

폭로했습니다

그는 "오디션 봤다는 사람도 있고 안봤다는 사람도 있고

말이많았다, 300명 넘는 사람들 꿈 갖고 사기친 엠넷 "이라며

글에서도 분노가 느껴졌어요

프로듀스시리즈와 아이돌학교는 프로그램 조작의혹으로 경찰수사를

받고있습니다.

요즘은 아이돌이라든지, 연예인을 뽑는 프로그램은

국민들이 뽑게 하는 시스템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꿈이 크든 작든, 간절하지 않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꿈을 상대로 이런 사기를 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