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호 막말 논란 충격 반성안하는 그는 일베였다? 한강토막살해사건

안녕하세요 이슈텔러피피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한강토막살해사건 피의자 장대호 막말논란
일간베스트 회원 장대호 신상공개결정

JTBC 캡쳐

한강토막살해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8)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막말을 한것이 논란이 되고있다고해요
장대호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피해자가 죽을 짓을 했다, 유가족에게 미안하지 않다'며
막말을 쏟아내어 범행을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국민들은 충격을 받고있다고합니다
어제였죠 21일 오후 장대호의 신상공개
결정이 내려진후고양경찰서로 이동 중 얼굴을 드러낸 장대호는 반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기자들과의 인터뷰로 자신의 범행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있어요
장대호는 범행 후 체포되고 지난18일에 언론에 노출되었는데 그당시에도 피해자에게
'다음 생에 또그러면 너 또 죽는다'며
충격적인 발언을 쏟아내어 국민들은 혀를찼는데요

기자중 한명이 잔혹한 범행을 저지르고 자수한 이유를 묻자 '이번사건은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사건이다 나쁜놈이 나쁜놈을 죽인 사건이다' 라고 대답하며 고개를 들고 당당하게 질문에 대답하며 여느 피의자들과 다른 모습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오히려 더당황했다는 후문
인터뷰 중 경찰이 장대호를 이동 시키려고 하자
피의자 장대호는 '왜 말을 못하게 해'라며 경찰에게 불평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해요

장대호의 신상정보 공개 이후 장대호가 막말로 또다시 도마에 오르자 온라인상에서는 장대호의 과거를 조사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는데요
온라인 한 사이트에서는 '장대호가 일간베스트
(이하 일베)의 회원이었으며 일베에서도 꾀 유명했다'라고 글을 올려 소동이 일었는데요
장대호는 2011년 관상카페를 운영하기도 했고 문워크라는 공통점이 있기때문에 일베의 회원이 장대호라고 상당히 상세하게 적어 사람들도 공감했다고해요 하지만 일간베스트 운영진은 공지를 통해 '모든 건 심증이고 의혹일 뿐' 이라며 '설사 장대호가 회원일지라도 2016년부터
탈퇴한 상태다 사실을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라며
사실상 장대호의 일베설을 부정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일베에서 장대호가 적힌것으로 보이는 글이 지속적으로 삭제하고 있다며
의혹을 제기한상태.

또 장대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고려시대 정중부의 난 이야기를 하며 자신을 정중부에 비교하는 망언을 쏟아냈는데요
자신이 살해한 피해자가 당시 김부식의 아들처럼 큰 원한을 살 행동을 했기 때문에 자신도 피해자를 살해했고 이는 살해를 정당화하기 위한 언변으로 풀이되는데요

강력범죄가 판치는 요즘 장대호같이 살해를하고 막말을 쏟아내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