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무혐의 복귀확정, 오달수 무고 고소는?
안녕하세요 이슈텔러 피피입니다
이번에 만나볼 이슈는?
오달수 무혐의 판정받은 후 영화 '요시찰' 출연확정
오달수 미투운동 성폭행 신고로 명예 실추..
오달수는 무고죄 고소안할까?
우리가 정말 잘아는 배우 오달수(51)씨가
영화계로 전격 복귀가 확정됬다는 소식이에요
오달수는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 많이 떨립니다.
두려운 마음으로 몇자 올려봅니다
저는 곧 촬영이 진행될 독립영화 '요시찰'에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좋은 작품이고
의미있는 작업을 할 수 있을것 같아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초 고향으로 내려가서 제가 살아온 길을
돌아보며 지냈고, 그러는 동안 경찰의 내사는 종료됐습니다
지난 일은 시시비비가 가려지지 않은 채
일방적인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도 내 부덕의 소치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비록 결점 많고 허술한 인간이긴
하지만, 연기하고 작품을 만들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묵묵히 살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심려 끼쳐 드린 점 거듭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라고 밝혔는데요
한편 오달수씨는 지난해 초 미투운동(성폭력고발운동)이
진행되던 중 미투가해자로 지목돼 활동을 중단했어요
당시 피해를 주장한 여성들은 오달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오달수는 사실무근을 주장하며
일련의 사태에 대한 책임감을 느껴 활동중단을 했어요
당시 촬영 예정 드라마인 '나의 아저씨'에서도
하차하고 '신과함께2-인과연' 영화에서는
이미 오달수씨의 분량분 촬영을 삭제하고
새로운 배우 조한철씨가 재촬영 후 개봉하기도 했어요
그는 미투사태 이후
고향으로 내려가 1년반 이상 칩거하였고
성추행 논란에 '모두 저의 잘못이다
저로 인해 과거에도, 현재도 상처를 입은분들
모두에게 고개숙여 죄송합니다'라고
공식 사과도 진행했었던 오달수씨였는데요
그동안 경찰의 수사는 계속되었지만
구체적인 혐의점을 찾을수가 없었고 결국
오달수의 무혐의로 내사 종결되었다는 소식이들렸습니다
천만요정이라는 별명을 가진 영화계 스타조연배우이자
코믹연기의 대가인 오달수씨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성추행 논란을 야기시킨
여성들에 대해서 오달수씨는 무고로 고소한다는
방침은 없는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혐의로 종결된 사건에도
오달수씨의 복귀소식에 누리꾼들은 갑론을박 중인데요
'자숙이 더 필요하다, 너무 빨리 나왔다 ,
미투 잠잠해지니 잽싸게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오달수씨가 무혐의 처리를 받자
'힘내요 오달수님, 처음부터 잘못도 아니었고
욕먹을 일도 없었다' 라며
응원의 글을 보내는 누리꾼도 있어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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