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는 지난 8월 남편 황민이 음주운전 사망 사고 물의를 일으키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의미로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한바 있습니다, 황민은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 농도 0.104%상대에서 자동차를 운전, 박해미의 제자였던 동승자 2명을 숨지게 하는 참혹한 사고를 냈었는데요..
이후 박해미는 유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구하며 공백기에 들어갔고, 황민과는 이혼을했습니다.
박해미는 지난 1년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살까, 인생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민하다 보니 1년이 후딱 가더라"라고 돌아봤습니다.
복귀를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선 " 다시한번제대로, 새로운 삶을 살아보자 싶었다.인셍 짧지않나 후회하지않는 삶을 살고싶어서 다시한번도전하게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감정이 북받친 박해미는 이야기 하는 도중 끝내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제는 감사한 생각뿐이다"라고 눈물을 훔쳤습니다
전남편사건당시 심경을 묻는 말엔 "팔 다리가 다 잘렸었다"라는 한마디로 마음고생을 표현하였어요
박해미는 "(황민)원망 안했다"라며 전 남편을 탓하진 않았어요 그는 "모든건 다 내탓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감내해야 할 부분이라서 도망치지 않았고 정면으로 부딪혔다. 현명하게 대처하려하니까 하나하나 해결이 되더라 "라고 털어났습니다
힘겨운 시간 끝에 복귀한 박해미는 활발할 활동을 예고했는데요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 출연 소식을 전했습니다. 극 중 안하무인에 유아독존이지만 아들 사랑이 남다른 역을 맡았는데요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
여기서 피피의 생각은요
박해미씨는 저도 예전에 하이킥에서 보고 진짜 활발하고 재밌는 분이시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작년에 그런 일을 겪고 쉽지 않은 결정을 하신거 보면 정말 똑부러진, 양심적인 사람이구나 라고 느꼈어요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병 투병중인 근황을 전했습니다. 조민아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글과 사진 한장을 게시했는데요, 그는 "열이 미친듯이 올라서 먹은 음식물들이 버텨내지 못하다 죄다 올라오고 다 토해내다가 순간 숨이 탁....."이라고 고통을 전했어요
이어 "눈 앞이 먼것처럼 아득 멀어지다 , 거짓말처럼 내게 온 아침. 하아... 감사합니다. 저 살아있네요 "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 우리집, 내이불, 식은땀으로 범벅된 내 몸까지도 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디디고 있지만. 분명 발로 두드려 봤는데도 빠져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살아있습니다. 오늘도 후회없이 보낼래요 나답게 내일은 모르지만 지금이 정말 미치게 소중하니까요"라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조민아는 지난 6월 SNS를 통해 레이노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는데요. 레이노병은 사지의 동맥에 간헐적 경련이 일어나 혈액결핍 때문에 손발끝이 창백해지고 빳빳하게 굳어지며 냉감,의주감(개미가기어가는듯한감각).동통 등을 느끼는 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족냉증과 착각하기도 한다 하는데요, 손발이 차게 느껴질때에는 단순히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수족냉증임을 의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추위를 느끼지 않는 ㅇ한 여름철에도 손발이 심하게 시리다면 레이노병을 의심해바야 한다고하네요 손발이 차가울뿐이라고 방치하게되면 피부색이 눈에 띄게 변하고 피부괴사를 유발할수도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레이노병 VS 수족냉증 구분법
레이노병수족냉증과 달리 일반적으로 손발의 3단계 색깔 변화로 나타나고. 추위에 노출되면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다음엔 파란색으로 됐다가 다시 붉어집니다. 수족냉증보다 증상이 훨씬 심하며 가려움, 저림, 통증이 동반됩니다
4일 디스패치가 안재현과 구혜선이 주고받은 문자내용을 공개했는데요, 여기엔 지난2년동안 서로가 나눈 대화가 공개되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어요 디스패치가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문자 내역을 포렌식 복원해 단독 보도를 통해 공개했어요, 해당 보도엔 결혼1년뒤인 2017년부터 지금까지 약 2년가량의 문자내역중 일부가 담겨있었고, 앞서 구혜선이 언급한 안재현의 여성관계에 대한 문제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이어졌습니다, 디스패치측은 "구혜선이 주장한 소속사 대표와 안재현이 자신을 기만했다는 내용도 사실무근"이라며 "욕설을 찾을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디스패치가 문자내용을 공개하자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디스패치 포렌식 결과? 올해만 핸드폰 세번 바꾼 사람이다,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씨의 외도다"라고 주장했어요
이어구혜선은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 갔다 했을 뿐이다" 라며 "저에게는 바쁘다며 문자도 전화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항시 그 배우와 카톡을 주고받으며 웃고있다는 소리에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다, 그래서 아직 제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구혜선은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야식을 먹고있는
누리꾼들은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면 "하자있는 인간들" 배우 오연서가 아니냐 라며 오연서씨를 추측하고있는데요
구혜선의 이 같은 폭로에 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즉각 공식입장을 발표했어요
오연서측은 "안재현과 관련된 일련의 추측과 구혜선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드라마를 통해 처음인연을 맺고 동료로서 지내고있다,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 바로잡고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허위인 추측성 글을 공식적인 SNS에 공개 게재한 구혜선씨에 대해 심각한 명예훼손이자 허위사실 유포임을 밝히며 강력한 법적대응을 취할예정"이라며 "이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서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등의 혐의로 강력 대응 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 어떠한 선처없이 강력한 법적대응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