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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텔러 피피입니다

오늘의 이슈주제는요~? 대한항공 직원들 일본행 공석티켓 직원할인 구매 논란

일본 정부의 한국 수출규체이후 불거진 일본여행 거부운동이 확산 하는 가운데, 대한항공 직원들이 공석이 된 일본행 비행기 티켓 수백장을 직원가로 싸게 구매하고 있다는 주장되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대한항공 한 내부직원A는 "항공사 직원이면 비행기 공석을 싸게 구매할수있는데, 이 제도를 앞세워 일본행 티켓을 구매한 직원이 급증했다."며 "일부 직원들은 이번 반일운동을 "가족여행 싸게 갈 기회"라고 말하기도 한다"고 전했습니다. 대한항공의 익명 게시판에는 이 같은상황을 둑도 자성을 촉구하는 글과 '사내복지와 애국을 연계시키는 것은 과도한 해석' 이라는 반론이 오가는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일본여행 거부운동으로 인천공항을 통한 일본 여행객이 지난 하순부터 10%가량 감소한것으로 들어났고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이후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을 다녀온 여행객은 60만 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만 1000명이 줄었다고해요 일본여행 거부운동이 본격화되면서 국적항공사들의 운항축소,중단 움직임도 커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공석티켓이 많아지고 이에 따른 대한항공 직원들이 할인가로 구매할수있는 제도를 제드라 하는데요

제드(ZED:Zonal Employee Discount)티켓이란. 항공사가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복지성 할인 항공권입니다. 항공사는 비행기가 출발시점까지 아직 팔리지않은 잔여석에 한해 최대 90%가까이 할인한 가격으로 티켓을 예약할수있는 기회를 직원에게 준다고합니다 직원의 부모 및 형제 자매등도 같은 혜택을 누릴수있고 신청은 선착순입니다. 사전결제후 리스팅(대기)하다가 당일날 최종적으로 자리가 비면 탑승할수있습니다. 이 A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대한항공 직원들이 반일운동이 일고있는 올여름 저렴하게 일본여행을 떠날 적기로 판단하고 제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셈이라고 할수있겠네요

A씨의 주장을 뒷밤침 하는 증언도 나왔다고 합니다. 6일 시사저널과 만난 대한항공 현직 부기장은 "제드 리스팅 숫자를 항공편마다 다 세기 힘들지만 일본행 비행기에 대한항공 직원들이 크케 늘어났다는 것은 승무원과 파일럿들 사이에선 공공연한 사실"이라며 "본래 여행성수기에는 제드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지 않는다 먼저 제드리스팅이름을 올려도 일반 승객들이 몰리면 직원들의 티켓은 자동 취소 되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최근 반일 분위기가 심상치 않으니까 일부 직원들이 공석이 생길것을 확신하고 일본 여행에 나선거 같다"고 귀띔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두고 대한항공 직원들 간 의견은 크게 갈리고 있는데요 직원을 떠나 국민으로써 부끄럽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개인의 사생활을 두고 애국을 강제할수없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피피의 의견은? 직원의 복지라면 당연시하게 갈수있고 이용할수있는 제도라 하지만. 요즘같은시국엔 아쉬운 판단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개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여행가면어떄? 내맘인데?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고 제 주위에도 아직도 일본을 가는 지인들도 여럿있는데요 솔직히 그럴때마다 눈쌀이 찌푸려지는건 당연한거같아요 당연시하게 내돈내고 가는곳이라 다른사람들도 말릴순없는거지만 스스로 판단을 잘 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항공사로써 좀 섣불리 판단할수 없는 그런 부분이 있지않나싶기도하고요

안녕하세요 이슈텔러피피입니다 오늘가져온 이슈는 무엇인지알아볼께요

오늘의이슈는? 복면가왕에도 출연한 김장훈, 욕설도 중단하고 프로극복러 등극?

네그렇습니다 김장훈씨에 대한 오늘의 이슈입니다 시작합니다!

수요일밤 mbc에서 11시 5분부터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출연자로는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하며 ‘포기하_지마’특집이에요

이날 방송에서 김장훈씨는 공황장애 극복소식을 전한다고 하는데요

한편 라디오스타 MC 김구라 씨도 공황장애라는 건 잘알려져있는 사실이죠?

이에따라 김구라보다 공황 선배라고 하며 폭소를 짓게 만들었는데요

김구라는 공황극복을 한 김장훈에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ㅎㅎ

이어 김장훈은 성대결절 극복법을 털어놓는데요 그 비법은 바로 허준에 빙의하여

동의보감 덕분에 목 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혔는데, 평소 노래부르는창법이

성대결절을 잘 일으키기도 하지만, 목소리가 워낙커서 그렇다고해요

그리고 김장훈씨는 평소에 욕설을 잘하는 걸로 알려져있죠...이에따라

이미지도 욕쟁이 김장훈이라는 걸로 굳어져가는게 사실이기도 하죠

하지만 김장훈씨는 이번방송에서 욕설까지 극복하며 프로극복러를 자처했는데요

공황장애도 이겨내고 욕설도 이겨내고 이겨내지 못할건 없다는 김장훈씨덕분에

이번 라디오스타는 기대되게 하는데요

이슈텔러피피의 생각

그동안 김장훈씨는 기부와 관련하여 기부가 거짓이라는 사건도 있었고,

기부를 정말 많이해서 오히려 이미지가 깎인 유일한 연예인이라고 생각해요

김장훈씨의 근황을 보면 최근 7월,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화려한 무대를 펼쳤는데요. 피피는 김장훈씨 일거라는 예상을 단번에 했지만

복면가왕 뱀파이어가 누군지에 따른 기사도 꾀 나왔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이처럼 가수김장훈으로 방송에 다시 보이니 팬으로써 기분좋은게 사실이에요

다만 논란은 없이 꾸준한 방송출연을 하셔서 인지도가 다시높아졌으면해요

안녕하세요 이슈텔러 피피입니다

오늘의 이슈는 < 슈주 김희철 트와이스 모모 2년째 열애중>

인데요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트와이스 멤버내에서 또하나의 열애스캔들이
떳네요 한번알아볼게요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이후 2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특히 김희철이 평소 모모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어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고 해요  김희철은 트와이스 데뷔당시부터 모모의 팬을 자처한 바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고 모모는 김희철과 민경훈이 결성한 우주겁쟁이 나비잠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어 이번 열애설 사실여부에 관심이 쏠렸어요

그러나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었다는데요 김희철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두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뿐,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린다" 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이먼트 또한 "사실무근이며 두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뿐임" 이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피피의 의견은?

남녀 둘이 연애를 한다는것엔 당연한것이므로 놀란건 없지만 연예인이면 당연히 사실도 사실이아닌것처럼 말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둘이 부인을 했고 아니라고 한 헤프닝이 사실 좀 아쉽네요..ㅎㅎ

안녕하세요 피피입니다

오늘의 이슈는?

엄마부대 주옥순 "아베수상님 진심사죄드립니다 , 문재인은 사죄해라"

이게 무슨일인지 알아볼게요

한일 갈등이 점점 깊어지는 가운데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이 아베총리에게 사죄하는 등 친일 행각에 방송을 타 논란이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mbc 스트레이트는 '문재인 정권은 일본 정부에게 사과하라!사과하라!'라는 구호로 가득찬 주한 일본대사관 앞 집회 현장을 보도했습니다, 집회에는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를 비롯한 엄마부대 회원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주옥순 대표는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바가 있다고 전해집니다

주대표는 이자리에서 "아베수상님,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진심을 사죄를 드립니다"라며 "일본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다른 참가자들 역시 "문재인이 머리를 숙이고 일본에 사죄하지 않으면 절대로 해결이 안된다"며 "문재인을 철저히 응징하지 않으면 우리는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말 것 "이라고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해당 집회는 일부 개신교 교인들의 단체 카카오톡방에 통해 이뤄졌다고 합니다

해당 카톡방에서는 "문재인 정건이 반일을 고집한다면 정권을 교체해서라도 친일로 가야 한국의 안보가 지켜진다"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로써 일본과 함께 전쟁의 전범이다"등 친일발언이 거리낌없이 표출되었습니다

주옥순이 대표로 있는 엄마부대봉사단 (이하 엄마부대)는 보수성향단체로 2013년 설립되었고 설립당시 회원수는 18명이었으나 2016년에는 1200명으로 늘어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홈페이지나 사무실은 없으며 회원 간 단체 메신저를 통해 시위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엄마부대는 박사모,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로 유명했습니다 설립 초기 봉사단 성격으로 출발했지만 친박 성향의 시위할동을 많이 했다고해요 주옥순 대표는 2017년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에 의해 디지털 정당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된 바 있다고 합니다 엄마부대는 과거 세월호 유가족 비판하거나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게 "일본은 용서해라"는 등의 발언으로 수차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고 촛불집회 때는 "촛불 시민들을 쏴 죽여야 한다"는 취지로 말해 군인권센터로부터 2017년 1월 내란선동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하기도했어요

주옥순은 친일을 독려하며 카카오톡방에는 "중요한 기자회견이니많이 참석해달라"거나 "많이 참석하는게 애국"등 참여를 독려 당부하는 글도 이어졌어요 이 카톡방에는 일본 제품을 불매하자는 'NO JAPAN'을 패러디한 'YES JAPAN'즉 일본제품을 사자는 카톡도 수시로 올라오기도 했다고 전해져요

이에 누리꾼들은 "한심하다" "아베곁으로가라" "일본으로 떠나" 등 격하게 분노하고있습니다

피피의 의견은?

여럿 기사를 보고 화가 나 참을수가 없었네요

이런시국에 이런 발언을 한다는건 제정신이 아닌거같네요

그냥 어떤 의견을 내야될지 모르겠네요 그냥 화가나요 대한민국에 저런 사람이 저런 발언을 한다는 자체가요

안녕하세요 이슈텔러피피입니다

이번주제는?->이낙연총리, 고위당정청협의회에서 일본의존도낮추겠다.

오늘 4일에는 ‘화이트리스트(수출 절차간소화 대상 국가)’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한 데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협의회에가 열렸는데요

이날 회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낙연총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이 참여하여 최근 이슈

중인 일본불매운동에 대하여 진중한 자세로 회의에 임했는데요

이낙연 총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적 분업체계를 다지는 한편,

국내 제조업을 새롭게 일으키고, 청장년 일자리도 늘리겠다”며

“이번 사태가 없었더라도 우리가 갈 방향이었고 이번 사태가 해결되더라도

우리는 그 길로 가야 한다”고 했다. 이 총리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임시 국무회의에서도

“일본이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었다”며 대응 방안으로 이 같은 경제적 목표를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이낙연 국무총리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명단) 배제 조치에 대해 "전화 위복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에따른 대응방안도 준비가 됬다고 한 발언이 전해져요

이낙연총리는 이어 "일본이 외교적 협의도, 미국의 중재도 일부러 외면하고 우리에 대한 경제 공격을 집행했다"며

이번에야말로 NO일본, 일본불매운동을 간접적으로 지지하는걸로 보여요

이낙연총리는 "일본의 잇따른 조치에 따라 양국은 물론 국제사회에서 세계 경제와 동북아 안보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며 "일본이 이런 전개를 원했는지 묻고 싶다. 무모하고 위험한 결정을 시정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는데요

이에따른 피피의생각은?

이전글에서도 일본제품불매운동을 지지하며 불매해야할 리스트를 공유했던 기억이있는데요

https://ppippirin.tistory.com/35 (일본불매운동 리스트)

전국적으로 장흥,무안 등에서도 일본제품과 물품에 대해서 지자체 단위로

불매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하는만큼 이번만큼은 우리국민들이 일본에게 제대로

한국인이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되요. 요즘 종로 유니클로가 문을 닫네안닫네

이런 기사도 나오고 하는걸보면 확실히 불매운동이 조직적으로 잘펼쳐지고 있다고생각되요

모 유투버가 했던말이 갑자기 기억나는데요 ‘한국의 일본불매운동은 성공한적이 없다’

이번에는 그사람이 틀렸다는걸 확실히 각인시켰으면 합니다

요즘 국회정상화도 점점 이루어지는 것 같고 차기 대통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낙연총리님이 이런발언을 해주어서 불매운동에 더욱더 힘을받는 것 같아서

상당히 영향력있는 발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 이슈텔러 피피린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슈텔터피피입니다

최근들어 일본의 경제보복 및 어제는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취함에 따라 우리나라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데요

이에따라 전국에서는 일본정부에 규탄하는 집회가 이어지고 있어요

오늘의 이슈는 이미 예정되어있었던 8월3일 광화문집회, 광화문촛불집회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지방에사는 저도 참여하고싶을만큼 이번에는 일본에 대한

다른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우리나라국민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일본에 대한 집회는 처음이아니에요 이미 지난달20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촛불집회를 열어 한국을 상대로 ‘경제 보복’조치에 나선 아베정권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었어요. 오늘 광화문에서 열리는 집회는 아베규탄 3차 집회라고해요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한국YWCA등 전국 68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은< /span>

‘아베규탄시민행동’을 결성하고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

역사 왜곡과 경제 침략, 평화 위협 아베 규탄 3차 촛불 문화제'를 연다고해요

시민행동은 과거사를 부정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집회를 연 뒤 평화의 소녀상을 출발해 안국역, 종각, 세종대로를 따라 촛불을 든 채

행진할 예정인데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파기하고,

위한부합의 최종파기를 요구하며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고있어요

이번 광화문 촛불집회는 다른때보다 대규모가 될것같아요

매스컴에서도 화이트리스트에 관하여 연일 보도를 하고 있고 우리나라국민들도 NO재팬을 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https://ppippirin.tistory.com/60 화이트리스트관련글

촛불집회로 작은하나하나의 목소리가 큰목소리가 되어 힘을 얻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촛불집회는 우리가 말하고자하는의견을 같은 의견을 가진사람들과 함께 하는것이라고생각해요

같은 목소리를 낼수록 상대에게 의견이 더 잘 전달되지않을까요?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광화문집회 꼭 참여독려하고싶은게 피피의 의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슈텔러피피입니다

이번에 알아볼이슈는 아나운서출신 방송인 오정연씨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에

강타씨와 우주안씨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사진을 캡처해서 올리며

전 연인에게 띄우는 글을 적어서 화제인데요

오정연씨와 강타씨는 열애설도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게무슨일일까요?

서장훈씨와 이혼 후 방송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오정연씨는 요몇일 논란인

강타, 우주안씨의 사건에 기름을 다시한번 붓는역할을 하는것으로보여요

오정연 인스타그램 전문

반년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여자와 한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수밖에없다.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다면? 격은 배가된다.

더구나 그 연인이 내가 어릴 적부터 우상으로 생각해왔던 사람이라면?

내가보고,듣고,믿어왔던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거짓으로 느껴지게

될 정도의 어마어마한 파장이 일어난다.

이일은 2년전 내가 직접 겪은 일이고, 나는 그이후 크나큰 상처를 받아

참 오래도록 아주 힘들었다.

어렵게 극복해 행복하게 잘살고있는데, 어제오늘 실검에 떠있는

두 당사자들의 이름을 보니 다시 그악몽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남의눈에 피눈물 나게하고도 뻔뻔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 마땅하겠지만,

또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잘 수습해서 활동하고 살아가겠지..

최소한의 도리가 살아숨쉬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건 진정 헛일일까

이전부터 강타의 광팬이라고 밝혀온 방송인 오정연씨

팬에서 연인이 되었었만 이번 오정연씨의 폭로로 인하여 강타씨의 이미지는

바람을 피우는 전 인기아이돌로 기억되지않을까 우려가 되기도해요..

이런일 일수록 강타씨의 입장에 대해서 대중에게도 변명이 필요한것같은데요

이런상황에서 응대를 안한다면 강타씨나, 오정연씨의 찌라시 등 잘못된정보가  퍼져나가진 않을까 우려스럽기도하네요

오정연씨의 SNS글에 이어 우주안씨도 자신의 SNS에

‘어떤분께서 저를 타겟으로 지목한 부분과 자극적인 단어선택으로

저와 제 주변분들게 크게 상처를 주고 계시는걸 알아주셨으면한다‘

며 ‘제발저에게 근거없이 바람녀 프레임을 씌우지 말아달라’고 반박글을 적었는데요

서장훈오정연 오정연서장훈 오정연폭로 오정연강타 우주안반박글

우주안 인스타그램 전문

빠른 해명을 해야 오해가 없으실 것 같아서 저는 소속사가 없어서 기사 내줄분들이 없어서.. 인스타쪽으로만 해명글을 올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어떤분께서 저를 타겟으로 지목한 부분과 자극적인 단어선택으로 저와 제 주변분들께 크게 상처를 주고 계시는걸 알아주셨음 합니다. 님께서 지목하신 그날을 압니다 그 날 애니매이션을 방에서 시청중 이었는데 누군가 모자를 쓰고 들어 오셔서 바로 저에게 누구냐고 물으시고 언제부터 만났냐고 물어 보셨고 다그치셔서 저는 만난지 몇주되지 않았다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때 당시 저에게는 정말 충격과 공포였고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굉장히 무서웠습니다 지금 님께서 저를 바라보는 시선처럼 제가 혹시 소중한 인연을 망친 존재가 되었을까봐 님께서 저에게는 분명히 그때 당시가 4월이었고 저에게 작년까지 만난사이라고 본인께서 직접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진행하는 부분이 아니신 것 같은 분위기라 그저 뭔가 못하신 말씀이 있을수도 있고 해서 여기까지 찾아온 사정이 있으시겠지 하며 저도 당혹스럽고 힘들지만 두분 대화를 잘 나눠 보시라고 자리를 조용히 내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분의 이야기는 두분께서 나누셨고 두분의 대화내용은 제가 듣지 않았습니다. 저도 아주 트라우마로 남은 날이라서 짧지만 모든 대화 내용이 정확히 기억이 납니다.

저는 안그래도 지금 미움과 질타를 많이 받아 괴롭습니다. 지금까지 그분의 존재를 모르고 그날밤 그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님의 기분에 맞춰져 오늘 갑자기 제가 '바람녀' 라는 누명을 써야 할까요.. 오늘에서야 님께서는 저의 존재를 오히려 아셨던 것 같고 이름과 얼굴을 아실 정도면 차라리 저에게 따로 연락을 취해 제가 모르는 진실이 있다면 따로 당시 알려 주시고 대화를 나눴다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저에게 충분히 얘기하실 수 있는 시간이 있으셨을텐데.. 제발 저에게 근거없이 바람녀 프레임 씌우지 말아주세요. 연인을 잃은 아픔은 누구나 존재하고 누구나 똑같이 특별히 지옥 같고 힘든일 일 것입니다 님께서 느끼는 감정을 저도 살면서 느껴보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그 마음을 아신다면 제게 분노를 저에게 표출하지 말아주세요.화가 나시더라도 분명하게 그 분노는 저의 몫이 아닐테니까요.. 저도 그날 너무 무섭고 힘든 날이 었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강타, 우주안씨의 이슈에서 오정연씨까지 합류해버린 이번이슈..

폭로전이 될것같은 상황에서 강타씨의 확실한 대답이 필요한게 이번이슈의

답안인거같습니다. 아무쪼록 문제없이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