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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텔러 피피입니다

오늘 알아볼 주제는요

한혜연,김충재 파리에서 데이트?

나혼자 산다 예고편

한혜연과 김충재가 파리에서 낭만 가득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25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 에는 예술로 통한

한혜연과 김충재가 새로운 절친 탄생을 예고했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에 따르면 한혜연과 김충재는 먼저 파리 시내 카페에서

만나 식사 도중 끊임없는 수다 삼매경으로 웃음을 안기고

서로의 근황을 묻던 중 한혜연은 김충재에게 애정이 잔뜩

담긴 거친 발언들로 폭소를 유발한다고합니다.

관광명소에서 사진을 찍던 한혜연과 김충재는 다정한 모습으로

추억을 남기며 우정을 쌓던 중

한혜연의 갑작스러운 태세전환에 급반전된 분위기가 시선을 끌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

두사람은 평소 한혜연의 버킷리스트 였던

'몽마르트에서 초상화 그리기'를 하러 출발한다고합니다

파리의 낭만과 운치를 한껏 느끼던 한혜연과 김충재는

원하는 화풍의 화가를 찾아 작업을 시작했고

김충재는 한혜연을 그리기 시작한 화가 옆에 자리를 펴고

앉아 그녀를 그리기 시작했다는 후문인데요

한혜연과 김충재의 파리 데이트는

25일 오늘밤 11시 10분에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슈텔러 피피입니다

오늘 알아볼 주제는요

배우 정원중 교통사고, 상대방은 사망

배우 정원중이 운전한 승용차에 치인 오토바이 운전자

이모군(17)이 사망했습니다, 이 군의 측근은

"제대로된 사과를 받지 못했다"

고 호소했는데요.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정원중은 22일 오후 7시경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한 대형마트 앞에서 마트로 좌회전하던중

오토바이와 충돌했는데요,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배달업체 직원 이군이 크게 다쳤습니다.

인근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대형병원으로 이송을 준비하던중

심정지가 발생하며 결국 목숨을 잃었는데요

정원중은 본지에 최측근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고 전했고

경찰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마주오던 오토바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을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망자의 측근은 " 오늘 아침 발인날이었다 " 고 운을 떼면서

" 너무 사랑하는 아이를 잃었다, 마음이 아프고 억장이 무너진다

정말 열심히 살던 아이다. 사고 당일 할머니가 서울에서 수술을 받고

양평으로 이송됐다는 연락을 받고 할머니를 찾아뵈려다

병원도착 500m앞 사거리에서 사고가 난것 "

이라고 말했고 " 조금만 빨리 갔다면, 서로 조금만 조심했다면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장례식에서 할머니가

휠체어를 타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 고 덧붙였습니다.

고인의 가족과 가까운 사이로 지내고 있는 이 측근은

" 유가족 경황이 없어 정확한 입장을 묻거나 들은 바 없지만 교통사고와

관련해 경찰의 수사가 진행중인데 정원중이 사과는 커녕

장례식장에 얼굴도 안 비추었다고 들었다" 면서

수사가 진행중 이라고 하지만 제대로 진행될지 모르겠다고

염려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 cctv와 블랙박스 확인해봐야안다 "

" 오토바이가 잘못한걸수도 있다"

"아직 섣불리 생각하지말자 "

라고 의견을 내고 있기도 해요

정원중의 교통사고 소식이 알려진후 소속사로 알려졌던

아티스트컴퍼니측은 이날

"정원중 씨와는 지난달 이미 계약기간 만료로 계약이 해지된상태"

라며 선을 그었는데요

이에 출연중이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측은 대책을 논의 중에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슈텔러 피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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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 여배우 도대체 누구?

30대 여배우가 남자친구의 이별 요구에 격분하며

데이트 폭력을 가한 혐의로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으며 그 배경에 대한 배경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은 특수협박, 특수폭행, 명예훼손 등으로

기소된 방송인 겸 배우 A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재판부는

" 이 사건 각각의 죄질은 다른 폭력 사건과 비교할때 그리

중하지 않다고 볼 여지도 있지만 피고인은 피해자를 포함한

교제 남성들에 대한 데이트 폭력으로 여러 번 벌금형을 받았고

점점 그 내용이 중해지고 있다" 고 이야기 했습니다.

방송인 겸 배우로 알려진 A씨는 지난 2017년 7월 유흥업소에서

만난 남자친구 B씨가 자신과 헤어지려 하자 여러 차례

폭행하고 그의 집에 허락 없이 들어간 혐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남성을 비방하는 글을 지인들에게 퍼뜨린 혐의도 받고있고

남자친구를 향해 승용차로 들이받을 것처럼 돌진하거나

이 남성이 승용차 보닛 위로 올라간 상황에서도 승용차를

그대로 출발 시킨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도대체 이 배우가 누군지 궁금해 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슈텔러 피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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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김수미아들과 연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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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과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 열애중입니다.

23일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서효림씨가 김수미씨의 아들과 연애중인것이 맞다" 며

"서로 오래 시간 알고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고

나이차는 알려진10세차이가 아닌 9세차이" 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매체는 두사람이 내년1월 결혼한다며, 최근 결혼식

날짜를 잡고 예식을 준비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소속사는 " 두사람이 정식으로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

1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교제하지 얼마 되지 않은만큼 결혼 이야기는 시기상조"

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서효림은 김수미와 함께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중입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 서효림이 현장에서도 김수미를 잘 따르고

김수미 역시 싹싹하고 착한 서효림을 광장이 아낀다" 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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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82년생김지영 댓글 논란

안녕하세요 이슈텔러 피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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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 연봉이40억?

23일 오늘 실시간 검색어엔 하루종일

'나영석pd 연봉40억' 이라는 단어가 오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슈텔러 피피입니다

오늘 알아볼 주제는요

SBS 드라마 " 하이에나 "

김혜수X주지훈

배우 김혜수와 주지훈이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로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옵니다.

김혜수는 tvn드라마 '시그널' 이후 3년만에 드라마출연인데요

'하이에나' 제작진은 22일 김혜수,주지훈을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에나' 는 상위1% 상류계급을 대리하는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그린다 하는데요.

법을 생존의 무기로 살아가는 '하이에나 변호사'들과 이들을 둘러싼

온갖 인간군상이 벌이는 처절한 생존게임을 담아낼 예정이라하네요.

김혜수가 극중 맡은 역할 정금자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하이에나 같은 변호사고

주지훈은 엘리트로 살아온 금수저 변호사 윤희재 역을 맡았습니다.

잡초같이 살아온 정금자와 화초처럼 키워진 윤희재의 캐릭터대결이

드라마 관전 포인트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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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주지훈뿐만아니라 최강라인업으로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황보라도 출연한다는 소식이에요

지금 현재 출연중인 배가본드을 마친후 내년 2월 방영한 하이에나에

참여한다고합니다.

주지훈의 절친한 동창이자 소송의뢰인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입니다

하이에나는 2013년 SBS 별에서 온 그대로 스타 연출자로

발돋움한 장태유PD가 6년만에 연출하는 국내드라마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슈텔러 피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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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브라운관에서 얼굴을 비친

성현아 심경고백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배우 성현아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생활고를 고백합니다.

성현아는 10월 2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에 출연해 그동안의 심경을 전합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성현아는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하는데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극장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활동을 펼쳤지만 사건 이후 긴 공백 기간을 가졌고

그녀는 그동안 '배우' 성현아에 가려져 볼 수 없었던

'엄마' 성현아로서의 속내를 털어놓았다 해요.

현재 홀로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성현아는

" 아이 낳고 7년간 단 한 번도 운적이 없다" 며

씩씩하게 말을 잇던 중 김수미의 따뜻한 눈빛과 위로에

그동안 담아두었던 마음 속 응어리들을 모두 토해냈다고해요.

성현아는 생활고로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

"월세 보증금으로 남은 700만원이 전재산이었다"

"선풍기 하나로 아들과 폭염을 견뎠는데 아들과 함께하니

그것도 추억이 되더라" 고 털어 놓으며

끝내 참아왔던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고 하는데요...

성현아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라는 화려한 수식어 만큼이나

굴곡진 인생사로도 유명했는데요.

지난 2002년 마약 복용혐의로 구속돼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바 있고.

이후 자숙 기가능 거쳐 2년뒤 홍상수 감독의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로 화려하게 복귀했으나

또 다시 이혼과 재혼, 남편의 죽음 등으로 더욱 힘든 시간을

견뎌야만했는데요.

더욱이 2013년에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되기까지도 했어요

하지만 2016년 성현아는 성매매 알선 혐의에 대해 1심과 2심을

뒤집고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아냈고,

지난해 드라마 파도야파도야로 복귀했습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의 방송은

SBS플러스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화끈한 화법의 김수미와 충청도식 은근한 유머가 빛나는

최양락이 함께하는 신개념 토크쇼 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