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정배우 폭로 충격..꽃자는 잘못시인 및 법정대응예고

오늘의이슈는?
유튜버 정배우 충격적인 폭로
구독자 약 5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꽃자(본명 박진아) 논란
꽃자는 불법 성매매업소 출신 인정 명예훼손 법정대응 예고

유튜브 꽃자 유투브 정배우 캡쳐

유튜버 정배우의 폭로로 유튜버 꽃자의 과거사가 큰 충격인데요
유튜버 정배우에 따르면 꽃자는 과거 성매매 업소 출신이라며
'성매매는 불법이다. 성매매는 범죄행위이고 엄중한 처벌이 내려지는 엄연한 불법행위'라고 말하며
'구독자 (약) 50만 명으로 웬만한 연예인보다 인지도가 높은 꽃자 님이 불법 성매매에 가담하고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방송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소름이 돋는다'고 본인의 유투브 채널에 밝히며 꽃자의 과거에 문제를 제기했어요
이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성매매를 했다는
증거자료를 공개했고, 성매매사이트에 등록된 꽃자의 프로필과
후기등이 적혀있는 자료도 공개했으나
진위여부는 파악이 아직 안되었어요

이에따라 유튜버 꽃자는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심경을 밝히는
영상을 업로드했는데요 '부끄러운 과거사가 언젠간 터질거라 예상했지만 이번에 터질거라고는 예측하지 못했다'며
'유튜버 정배우가 폭로한 내용은 충격적으로 들리겠지만
사실이 맞으며 트렌스젠더로 수술하기 위해 그런일을 한게맞다'
고 유튜버 정배우가 폭로한 내용이 사실이라고 인정했어요

불법을 저지른게 맞고 이에따라 잘못을 시인한 유튜버 꽃자는
자신의 과거를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한 유튜버 정배우에
대해서는 법정대응을 하며 고소할것으로 밝혔는데요
자신은 형사처벌을 받겠지만 정배우가 밝힌 모든말이 사실은
아니며 사실과 다른얘기를 한부분에 있어서 대응을 할것이라고
밝히며 유튜버 정배우의 폭로에 다른점을 반박하기도 했어요

유튜버 꽃자는 이번 해명방송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부모님께 말할자신이 없어 이를 악물고 아니라고 했다,
유명해지면서 욕심도 생겼고 잃고싶지 않은게 많았다'라고
말하며 괴로운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어요
유튜버 꽃자는 방송을 중지한다고 발표를 했기때문에
앞으로 꽃자의 방송은 시청이 불가능할것으로 보여요

우리나라에서 성매매는 명백한 불법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1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이하의 벌금형입니다
이번 유튜버 정배우 꽃자의 논란으로 또 다른 법정다툼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사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