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숙 100억 빚 충격··두번의 결혼실패

안녕하세요 이슈텔러 피피입니다

오늘 알아볼 이슈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성병숙 충격 100억 빚

두번의 결혼실패 고백

 

우리에게 잘 얼굴은 잘 알려진 조연배우들이 많죠

그 중 한명인 어머님 역할 전문 배우 성병숙씨의 100억 빚

고백과 두번의 결혼 실패 고백이 이슈가 되고있어요

성병숙씨는 7년의 밤, 럭키, 히말라야, 댄싱퀸, 코리아 등의

대표적인 한국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는데요

성병숙씨는 전문배우 출신이 아니라 성우 출신이에요

 

21일 방송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성병숙씨는 100억 빚을 언급했는데요

MC 허참씨는 성병숙에게 '100억 빚을 다갚은게 진짜냐'라고

물었고 같이 출연한 양희경은 '빚이 있어야 갚는 것'이라며

'성병숙이 빚을 진 것도 아니고 갚은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해요

이어 성병숙은 '빚쟁이들이 찾아오기도 했다.

하지만 경찰이 나에게 책임이 없다고 했다

아내에게 와서 그럴 게 아니다라고 해줬다'라며 고백했는데요

성병숙씨의 100억 빚은 다름아닌 전남편의 사업중

100억원 규모의 사업부도를 냈던 것이라고해요

성병숙은 '전남편의 회사가 진 은행빚이었다'라며

본인과는 관계가 없는 빚이라고 언급했어요

이어 '보증을 선 금액은 있었는데 2억원이다.

내 재산뿐 아니라 아버지의 재산까지 다날아갔다

마음아픈기억' 이라며 당시를 추억했는데요

 

성병숙씨는 100억 빚을 안겨준 전남편 말고도

그전에 결혼을 한번더 했었고 이혼했다고 하는데요

재혼 생각이 전혀없었던 성병숙씨는

본인의 연극을 보러온 팬중의 한명이었던 전남편과

만남을 시작했고 연애라는 것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결혼했지만 충격적인 100억 빚 이름만

주고 8년만에 재혼도 실패했다고 밝혔어요

성병숙씨는 '부부는 완전 별개' 라고 말했지만

'전남편이 고생에서 구해줄것만 같았다,

하지만 안됐다'라며 안타까운 재혼의 결말을 말했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