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박 투병 사실공개 충격··뇌졸중후유증

안녕하세요 이슈텔러 피피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스타이슈는?

전진 아버지로 유명세 탄 찰리박 투병 사실공개 충격

뇌졸중 후유증과 회전근 수술필요하나 수술포기··

 

그룹 신화의 전진씨의 아버지로 유명세를 타며 인기가 생긴

전진 아버지 찰리박(본명 박영철, 나이 만64세)씨의

투병 사실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은 충격을 받았다고해요

23일 오늘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찰리박씨는 지난 2013년 척추협착증으로 수술을

받았었다고 하는데요 수술이후 회복중이던

지난 2016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신체의 왼쪽부위마비증세를

보이고 있다, 찰리박이 재활병원으로 옮겨야하는 상태이지만

비용이없어 지난 2017년부터 집처럼 사용할수 있게 개조한

안양의 지하 연습실에 기거하며 재활치료중이라고 하며

지하 연습실상태도 나쁘고 최근엔 비까지 새며

찰리박씨의 투병 상황이 매우 좋지않음을

찰리박 지인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고해요

 

언론매체는 지인의 말을 듣고 찰리박씨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에서 찰리박씨는 투병사실을 얘기하며

'오늘 죽어도 어쩔 수 없다는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우리 아들이 고생했다'며 아들을 생각하는 모습을보인 아버지찰리박

이어 찰리박씨는

'뇌졸중으로 신체 왼쪽부위에 마비가 오다보니 발음도 정확하지않고

왼쪽 팔과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지만

독한 마음을 먹고서 지낸해 3개월동안 지팡이를 짚으며

걷기 운동을 꾸준히 했더니 이젠 지팡이없이 100m는 걷게되었다'고

밝혔다고 해요

하지만 허리부위 회전근 수술이 필요한 찰리박씨는

뇌졸중으로 인해 수술을 포기하기도 했다고 해요

 

언론매체는 찰리박씨와의 인터뷰에서

'자녀들은 이같은 상태를 알고 있느냐'는 질문을 했는데

이에 찰리박씨는 '알긴 알지만 이정도인 줄은 모를것'이라며

자녀들에게도 많이 아픈것을 숨기는 부모의 모습을 보이며

누리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있어요

 

한편 찰리박씨와 전진씨의 가족사를 잠시 알아보면

전진의 친어머니는 전진이 태어난뒤 몇 달 되지않아

아버지와 이혼했고 전진은 성인이 되고 몇년이 더흘러서야

생모를 만날수 있었다고 해요

찰리박씨는 결혼을 총 세번을 했고 이혼을 두번했다고 하는데

마지막 결혼한 현재의 아내근황은 알려진 바 없이

찰리박씨 혼자 투병하는걸로 알려져

찰리박씨의 아내, 전진씨의 어머니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가고있어요

찰리박씨의 투병소식이 충격적이지만 힘내시고 극복하시길 바라며

자녀들이 얼른 상황을 파악해서 아버지를 도와주시길 바라며

글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