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양현석 소환예정 도박은 YG자금으로?美재무부공조

안녕하세요 이슈텔러 피피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YG엔터테인먼트 전대표 양현석, 빅뱅 전멤버 승리

경찰에 소환예정

美 재무부 공조로 양현석, 승리의 상습도박혐의 포착

 

해외 원정 도박등의 혐의를 받고있는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양현석씨와 빅뱅 전멤버 승리씨가

이번주중으로 경찰 소환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25일 오늘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 수사대는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양현석 전대표와

빅뱅 승리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이번주중 소환한다고 밝혔는데요

정확한 소환일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두사람의 출석일은

서로 다른것으로 알려졌어요

 

한편 양현석씨와 승리씨는 2000년대 초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마카오 호텔 VIP룸을 드나들며 수십억원대 바카라 도박을

즐기고 '환치기'수법으로 현지에서 도박 자금을 조달한 혐의를

받고있다고 하는데요

이에따라 경찰은 도박자금이 YG엔터테인먼트의 회사 자금인지

수사중이며 美 재무부의 공조로

호텔카지노에서 거액의 칩을 거래하면서도 국내에서 돈을 송금받은

내역이 없는 점을 수상히 여겨 한국 금융당국과 수사당국에

통보했다고 알려졌어요

우리나라 경찰에서 수사가 시작되고 양현석과 승리씨가

'환치기'수법으로 자금을 조달했다고 파악,

양현석씨는 출국금지조치를 내렸으며 YG엔터테인먼트

압수수색을 했죠

일각에서는 양현석씨의 자택도 압수수색을 펼쳐

불법도박과 자금조달 여부를 펼쳐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

양현석씨의 자택은 압수수색이 되질 않았어요

승리씨 역시 조사는 계속되고 있지만

의혹 만 제기가 되고 있으며 탈세혐의 외에는

새로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하는데요

이번 소환으로 수사의 진전이 있을지 여부가 중요해요

 

양현석 전 대표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도 받고있는데요

이번 주 경찰에 출석하면 성매매알선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루어질것으로 일각에서 예상하며

YG 스캔들이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