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이혼사유 충격 전부인과 틀어진 이유

안녕하세요 이슈텔러 피피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이슈는?

김승현 이혼사유 충격고백 전부인과 틀어진 결정적이유는?

 

KBS2 TV 에서 방영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승현씨의 이혼사유 고백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지난 달 'TV는 사랑을 싣고'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승현씨는 전 부인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김승현씨는 방송에서 전 부인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1년간 짝사랑을 하며 몰래 편지를 적어서 책상에

넣어 놓고 그랬다. 그당시 진하게 사랑했다'라고

밝히며 전 부인에 대한 당시의 애틋함이 느껴졌어요

김승현씨는 1981년생으로 20살이 되었을때

전부인과 김승현씨 사이에서 득녀를 했는데요

모델 출신으로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 잡기 충분했던 당시 김승현씨는

딸이 있다는 것을 숨기고 산 이유에 대해서도 말했어요

'어린 나이에 겁이 났다.

방송활동에 지장이 생길까봐 아이를 숨겼다'라고 말하며

당시 이 때문에 전부인과 다툼이 상당했다고 해요

TV는 사랑을 싣고 김승현이 티비사랑을 찾은이유는?

김승현씨가 득녀 했을 당시 프로그램을 여러개 출연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던 20세의 청년 이미지 였기때문에

방송도 못하는 상황이 올까봐 겁이 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부모님께 임신 사실도 말하지 못했으며

딸이 태어나고 양가 부모님이 첫 만남을 가졌다고 해요

그만큼 아이가 태어난 것에 대해 양가부모님들도

놀랐을 상황이 분명해보여요

 

김승현씨가 이혼을 하게된 결정적인 사유로는

딸 출산 할때 스케쥴이 있어서 가지 못했는데

이에 따라 전부인도 불쾌해 했으며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아이를 공개하지 않는 것에대한

반감이 커서 결국 이혼까지 성립되었다고해요

 

이혼 후 2003년 김승현씨는 기자회견을 통해

미혼부라고 고백해 팬들은 한동안 충격에 빠지기도 했죠

하지만 김승현씨는 이혼과는 별개로

미혼부의 삶을 선택한 데에 대해

후회한적 없다며 딸에게 미안한게 많다고 해요

하지만 그 선택으로 인해 딸 수빈이가 잘 자라왔다는

말을 하며 미소지었던 김승현씨

요즘 살림남에서 가족 케미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가족들도 덩달아 인기가 많아졌는데요

요즘시대에 이혼은 죄가 아닙니다

당당하게 그리고 멋진 아빠가 되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