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사고 충격 무릎아래 다리 절단

안녕하세요 이슈텔러피피의 블로그입니다

오늘 알아볼 이슈는?

충격적인 대구 이월드 다리 절단 사고

사고원인을 보니 더욱 더 충격적인데..

 

대구 이월드에서 발생한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17일 대구 이월드 놀이공원 측 관리상 주의의무위반이

있었는지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8월16일 오후7시쯤

대구 달서구에 있는 대구 이월드 놀이공원에서

20대 아르바이트생 A씨가 롤러코스터 허리케인 레일에

오른쪽 다리가 끼어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알려진 바가 있죠

피해자A씨는 무릎아래 다리가 절단되었어요

사고가 난 허리케인은 고공에서 360도로

빠르게 회전하는 놀이기구로 알려져있어요

A씨는 승객 20여명을 태운 놀이기구 좁은공간에 서서

긴급 보수를 하다가 열차가 출발 하는 바람에

사고를 당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더욱 충격적인 건 사람이 끼었는데도 열차가 되돌아 온후에야

동료들은 사고 소식을 알게되었는데요

YTN뉴스와이드 캡쳐

 

이미 추락한 A씨는 놀이공원의 큰 배경음악때문에

구조요청을 했지만 동료들은 듣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져 더욱더 충격을 주고있는 사건인데요

현재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무릎아래 다리를 봉합하는

긴급 수술을 받고 회복중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사고가난 놀이기구는 현재 운행이 중단된 상태

대구 오월드 허리케인

사고를 당한 A씨는 사고 당시에 나온 기사들에서는

직원이라고 알려졌지만

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하던 학생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했는데요

사고 당시 CCTV나 목격자가 없어 이월드 측과 A씨를

상대로 회복하는대로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하니

한점 의혹 없이 사고의 원인을 밝혀내어

책임자를 엄벌했으면 해요

학생이고 아직 24살의 A씨는 후유증을 달고 평생을

살아갈텐데 너무 안타깝고 충격적인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고 안전불감증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