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의상논란 충격··왜 SM이 도용을?의혹제기

안녕하세요 이슈텔러 피피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소식은?

레드벨벳 의상논란 충격 도대체 얼마나 비슷하길래

디자이너는 SM이 도용했다며 의혹제기

 

파리99 인스타그램

파리99 인스타그램

파리99 인스타그램

레드벨벳이 8월20일 오늘이죠 컴백했어요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2이며

톡톡 튀는 서머송 '음파음파(Umpah Umpah)로

컴백한 레드벨벳은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압도적 비주얼과 고혹적인 눈빛이 돋보이는 티저를

공개했는데요

하지만 컴백 전 공개된 티저에 의해

레드벨벳 의상논란이 퍼져 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

레드벨벳은 당혹스러운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레드벨벳의 신곡 컨셉트 의상이 뉴욕출신 디자이너의

브랜드를 무단 도용했다는 논란이 일어나며 의혹이 제기되었는데요

도용의혹을 제기한 브랜드는 '파리99'로 뉴욕 편집숍

브랜드오프닝세레모니 가 지난해론칭한 소녀 감성 브랜드라고해요

할머니의 앞치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깅엄체크, 진주, 파스텔 톤의 색감이 트레이드 마크인데요

오늘 20일 패션브랜드 파리99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SM타운 팀의 어느 누구도 디자인에 협력하기 위해

손을 뻗은적이 없다. 그 회사는 우리가

예술가 @ondine.vinao와 함께 만든 우리의 이미지에서 가져갔다'

라며 레드벨벳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의 디자인 무단 도용

의혹을 제기하며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어

'작은 디자이너를 도울 수 있었던 대신에 우리의 노고를 덜어내고

그것을 그들 자신의 것으로 낙인찍는 큰 그룹을 보는것은

매우 고통스럽다'며 무단 도용에 대한 파리99의 의견을 피력했어요

또 이번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티저 사진과

파리99의 의상 사진을 교차 편집하여 비교하면서

네티즌에게 판단해주라는 뉘앙스를 풍겨 논란은

점차 커지고 있는 분위기 인데요

파리99는 디자인협업에 대해 연락했다면 기꺼이 임했을것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그대로 전했어요

 

레드벨벳의 신곡 의상은 체크무늬에 앞치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파리99측의 디자인과 흡사해보이는데요

의상의 허리에 구멍이 나있는 것도 비슷해요

이에 네티즌들은 '재산권을 침해한 것. 입장발표해야'라며

레드벨벳의 의상논란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을 촉구하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어요

 

파리99가 SM엔터의 레드벨벳 의상에 대해 논란을 제기 한만큼

소속사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슈였습니다

판단은 여러분께서 하시기를!